생수, 음식, 플라스틱 컵, 종이컵, 도마, 물티슈, 하물며 새우깡 과자 속에도 들어있죠. 그렇지만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세 플라스틱의 존재를 인지하며 사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아주 아주 미세해 우리에게도 미세한 존재감으로 다가오기 때문일까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이 있잖아요.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이 모여 우리 몸에 들어온다면 어떤 문제를 일으키게 될까요? 아직까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챘을 때 대응하기에는 이미 늦은 문제가 될지 모릅니다. 더 늦기 전에, 피프리미를 통해 세밀하게 들여다보아요!
지독한 일상생활 침투
미세 플라스틱 어디까지 왔나?
미세 플라스틱의 연구 결과는 항상 놀랍기만 합니다. 언제나 상상 이상의 참담한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이죠.
뜨거운 물만 조심하면 되는가 싶었더니 상온의 물에서도 아주 잘 녹아 나온다고 합니다. 😢
뜨거운 물에서 5조 1천억 개, 상온의 물에서 2조 8천억 개의 미세 플라스틱 방출...! 😱